전체기사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스포츠몬스터 하남, 대규모 리노베이션 완료…7일 ‘스몹(Smob)’으로 리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포츠몬스터 하남점은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7월 7일 새로운 브랜드 ‘스몹’(Smob)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몬스터는 2016년 9월 하남 스타필드에 1호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스타필드 고양, 안성에 이어서 오픈하며 스타필드의 핵심 엔터테인먼트 테넌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스몹 하남의 리노베이션은 기존 설계를 90% 이상 변경하고 어트랙션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실시했다.

 

스몹의 새로운 공간은, 영상, 패션, 공간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Jae Huh) 작가팀이 로고, 인테리어, 캐릭터, 디지털미디어 등 전 분야에 걸쳐 신규 브랜드 개발을 진행했다. 허재영 작가팀이 기획해서 지난 iF디자인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스포츠몬스터 대전신세계점의 M형태의 대형 미디어파사드도 스몹 하남에서 만날 수 있다.

 

어트랙션은 스포츠몬스터의 인기 어트랙션을 총집합 시켰을뿐 아니라, 국내 최대 스케일 짚라인, 9M 번지점프, 더욱 험난해진 고공 어드벤처 코스, 자체 개발한 10m 초단거리 육상 등 다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스포츠 콘텐츠로 파크를 가득 채웠다. 또한 어트랙션을 즐기는 내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바일 APP으로 전송받을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스몹은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Z세대들에게 아날로그 경험의 특별함을 선사하며 대체 불가능한 경험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일반적인 테마파크가 제공하는 경험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고 국내외에 세상에 없던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스몹 하남은 론칭 시점에 맞춰 이벤트 페이지에서 플레이어카드를 만들면 참여자 전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7월 9일과 7월 10일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800명에게 스몹 스페셜굿즈를 증정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케데헌' 메기 강 감독 만나 현장 목소리, 정책 방향에 설정 활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을 연출한 메기 강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 프로그램 '케이팝: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케이팝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대통령실은 19일 밝혔다. 강 감독을 비롯해 케데헌 영화 삽입곡을 부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지효와 정연, 음악 프로듀서 알티(R.Tee), 음악 평론가 김영대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짚고, 향후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이 최근 케데헌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작품을 본 소감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케데헌을 언급하며 "케이 문화 강국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