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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에이원,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영어 프로그램 헬로디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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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유아 교육 대표 브랜드 키즈에이원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36년 동안 39개국 1,000개 이상의 러닝 센터에서 효과를 검증받은 영어 프로그램 헬로 DD는 언어학자 헬렌도론이 아이들의 언어 습득 과정을 연구하여 개발하였다. 기존에 알고 있는 표현법과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자연스럽게 언어 확장을 키워준다. 키즈에이원은 아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프로그램인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를 소개한다.

 

키즈에이원 몬테소리는 친환경 원목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제작하고 강화된 KC 인증(토들러N은 0~3세 인증)을 받았다.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제작된 스위스 명품 교구 ‘네프’, 독일의 장인이 만든 핸드메이드 명품 교구 ‘노아 아띠와 애니멀 아띠’ 등 최신 영유아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친환경 창의 원목 교구를 소개한다.

 

이탈리아 명품 콘텐츠로서 30개국 이상에서 7,200만 권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다중지능 라-코치넬라’, 프랑스 최고의 출판사 오조(Auzou)사의 세계 명작 동화로서 아이들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현대적 감각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세계명작 Best 30’,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재미있는 글과 살아 있는 사진들로 표현한 생생한 자연 이야기 ‘자연이 알쏭’, 세계 18개국 50명의 작가가 그린 최고의 경제 문화 동화 ‘경제도 알GO 문화도 알GO’ 등 융합형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최근 키즈에이원은 ‘다중지능 라-코치넬라’를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새로운 이야기와 아이들의 관찰력과 집중력,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는 퍼즐 4종과 가정 내에서 엄마와 함께 학습 및 놀이할 수 있는 엄마표 활동 키트를 추가 구성했다.

 

또한 키즈에이원은 진정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로 아이와 소통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마음 코칭 동화 ‘마음힐링동화 오늘의 마음에게’를 출시 예정이다. 키즈에이원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에서 키즈에이원은 최신 영유아 교육 자료와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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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진짜 대한민국’국민대통합위원회(권오을․이석연․이인기․임기택 공동위원장)는 13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핵심 지지그룹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사모‧홍사랑‧국민통합연대‧홍준표캠프SNS팀 등으로 구성된‘홍준표와 함께 한 사람들’은 홍준표 전 시장의 전통적인 지지그룹으로써 이재명 후보의 대국민통합행보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홍준표와 함께 한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를 전격지지 선언한 것은 이재명 후보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홍준표 선배님의 국가경영의 꿈, 특히 제7공화국의 꿈...특히 좌우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그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등, 국민대통합을 진정성 있게 추진하려는 모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인기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은‘홍준표와 함께 한 사람들’의 지지선언에 대해“홍준표 전 시장의 핵심 지지그룹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국민대통합의 절반은 완수한 셈”이라며,“이들의 지지선언이 1회성 선거용 이벤트가 아니라 통합정부 구성의 마중물로 기능하도록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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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는 숭모제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소장 곽수철)는 5월 15일 오전 11시 경기도 여주 세종대왕 영릉(英陵, 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세종대왕 나신 날 628돌 기념 숭모제전(崇慕祭典)」을 거행한다. 「숭모제전」은 우리 민족의 큰 스승이자,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를 비롯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을 이룩하며 빛나는 업적을 남긴 성군 세종대왕의 위업과 유덕을 기리는 행사이다. 숭모제향(崇慕祭享)은 ▲ 헌관의 분향과 헌작 ▲ 축관(祝官)의 축문 낭독 ▲ 헌화와 분향 ▲ 축사 ▲ 세종대왕이 지은 궁중음악인 ‘여민락(與民樂)’ 연주와 세종대왕이 나라의 평안과 국운의 번창을 기원하고, 태조의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직접 창작한 궁중무용인 ‘봉래의(鳳來儀)’ 공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정오와 오후 3시에는 전통적인 기예와 해학적인 재담이 함께 펼쳐지는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줄타기, 살판, 버나, 풍물)’ 공연이 열리며, 조선의 군주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대왕의 위대한 일생을 회고하는 ‘성군 세종, 탄신과 안식’ 특별전이 오는 7월 13일까지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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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