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대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9호선은 강남과 여의도 ∙ 마곡지구 등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노선으로, 이른바 ‘골든라인’으로 평가된다.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기 조성돼 있는 각종 인프라가 맞물려, 9호선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아파트 뿐 아니라 오피스텔 등 대안 주거시설까지 신규 공급되는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9호선 언주역 초역세권 입지에서 분양이 예고돼,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폴스타인 논현’ 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지하 5층 ~ 지상 19층 규모로 조성되는 ‘폴스타인 논현’ 은, 오피스텔 전용 37 ~ 142㎡ 총 9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다변화하는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평형대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인 논현’ 은 강남 한복판이라는 입지적 장점에 기반,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9호선 언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7호선 학동역도 인근에 있어, 강남북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 학동로 ∙ 도곡로 등 강남 주요대로 이용이 쉽고, 봉은사로 이용 시 강남역 ∙ 삼성역 등지로 쉽게 오갈 수 있다. 남부순환로와 성수대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반포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각종 인프라도 쉽게 누릴 수 있다. 강남 최대 상권인 강남역 일대를 비롯,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 ∙ 청담동 명품거리 ∙ 논현동 먹자골목 등이 가깝고, 코엑스 ∙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갤러리아백화점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차병원 등 의료시설과, 라움아트센터 ∙ LG아트센터 ∙ 선정릉 등 문화공간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폴스타인 논현은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언주로와, 주요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는 봉은사로가 인접한 강남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며 “100실 미만으로 조성돼, 전매 제한이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