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9월 첫 입주 전호실 복층 오피스텔, 송산 ‘라움퍼스트타워’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되는 ‘라움퍼스트타워’가 오는 9월 첫 입주를 알리면서 수요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움퍼스트타워’는 화성시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연면적 10,253.43㎡, 지하 2층~지상 6층, 총 4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대는 주거선호도가 높고 전 호실 복층으로 구성으로 공간효율성을 확보한 전용 32.42㎡~82.85㎡ 면적으로 들어서며 가구 당 2대의 주차가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시설도 확보했다.

 

특히 ‘라움퍼스트타워’는 쾌적함과 편의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이태리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럭셔리 오피스텔로 조성한다.

 

또한 오피스텔 내부에는 선수용 50m 레인의 대형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실내서핑 등 대형 오피스텔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진다.

 

단지는 새솔동에서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단독 5·6·7블록의 중심에 위치하며 행정복지센터, 학원가, 영화관, 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과 수노을중앙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오피스텔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소사원시선 및 신안산선이 위치해 교통편의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갖췄다는 평가다.

 

라움퍼스트타워 관계자는 “송산그린시티는 신세계국제테마파크 조성 등 각종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풍부한 개발호재로 투자기대감이 높다”며 “탁월한 입지적 조건은 물론 럭셔리한 커뮤니티 공간조성으로 상품성을 배가시킨 부분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3년 미국 이민자의 삶...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랩이 이민자로서의 삶을 따뜻하고도 깊이 있게 기록한 김덕환 작가의 수필집 ‘롬바르드 꽃길의 수국’을 출간했다. 23년간 미국에서 살아오며 겪은 도전과 성찰, 그리고 그 속에서 피워낸 인간적인 성장과 회복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고단한 여정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꽃길 언덕인 롬바르드 스트리트에서 만난 수국의 아름다움을 시작으로 실리콘밸리의 이른 아침,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정체성의 교차점까지 작가는 이민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서 발견한 희망의 흔적들을 따뜻하게 풀어낸다. 작가는 수필을 통해 독자에게 겸손한 음성으로 말을 건넨다. ‘나는 내 삶을 빛나도록 가꾸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곧 독자 자신에게 던지는 성찰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 책은 험난한 길 위에서도 피어난 인생의 수국 한 송이로 기억될 것이다. 김덕환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덕수상업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공군 장교 복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지점장을 역임하며 금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후 미국으로 이주해 Nara Bank(현 뱅크오브호프) 실리콘밸리 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