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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비트코인 폭락...2만5천달러↓ '20년 12월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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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트코인이 추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100만원대(빗썸 기준)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닷컴도 13일 오후 10시13분(한국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 대비 1코인당 13.96% 하락한 2만3579.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알렸다.

 

현재 비트코인의 하락은 12주 연속으로 미국의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등 경기 급냉에 루나 사태로 대표되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소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732억3000만 달러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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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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