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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석사과정, 2022학년도 후기 수시모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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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MBA에서 이번 2022학년도 후기 수시모집을 시작했으며 일상이 바쁜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하는 수업은 물론, 타MBA에 비해 등록금 부담이 적어 많은 직장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아주대MBA는 4차산업을 준비는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산업 구조에 맞는 미래를 위한 고민으로 자기계발을 통해 지금 본인의 커리어 개발, 승진, 이직, 창업 등 성공을 위한 직장인 맞춤형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MBA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경영관리, 재무, 회계학, 경영전략, 인사조직, 마케팅, MS/OM(경영과학/운영관리), IT비즈니스, 헬스케어, 코칭, 협상, 창업벤처, 연구기술경영,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 14개 특화전공으로 70 여개 과목을 개설하여 모집을 받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칭 전공 특화 과정으로 국제공인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주대MBA 강점은 약 8,000여명의 국내 최대 동문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동문회와 동호회 등의 활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품질 좋은 커리큘럼, 최고의 교수진, 막강한 동문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아주대MBA는 2022년 2학기 수시모집은 오는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 맛보기, 면접일정, 제출 서류 등 수시모집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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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은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이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귀포항 일대에서 개막 예정인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최 기관 제주마을문화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유람선을 탑승해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해상 문화유산 투어’ 500명과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열리는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에서 회차별 30명을 넘기는 신청이 접수됐다. 특히 투어형 참여연극 ‘강림차사편’은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관객의 자격으로 진행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제주의 신화를 기반으로 유려한 자연경관과 역사 체험을 위해 기획된 ‘2025서귀포국가유산야행’은 사전 신청을 받은 프로그램 외에도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등 ‘8야’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용구 작가가 구현한 ‘서천꽃밭’과 신화를 주제로 꾸민 ‘실경무용’ 그리고 홀로그램을 통해 구현한 영등할망의 방문은 밤바다와 신화가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무대와 어우러진 먹거리 장터도 열려 눈과 귀 그리고 미각까지 만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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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만시지탄(晩時之歎)…가짜뉴스 유튜버 징벌적 배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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