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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어린이모험놀이터 더위를 막아줄 그늘막과 함께 재개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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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따스한 봄기운이 지나고 점차 더워지는 요즘, 고성군의 어린이모험놀이터가 무더위를 막아줄 그늘막과 함께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6월 7일 어린이모험놀이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점핑돔과 학부모가 쉴 그늘막을 설치하고 있는 현장을 점검했다.

 

한창 설치 작업 중인 그늘막은 여름철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과 무더위를 막아 아이들과 고성군민에게 시원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어 그늘이 부족한 산책로에는 쿨링포그와 퍼걸러를 설치해 더운 여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쿨링쉼터도 조성하고 있다.

 

그늘막 설치와 쿨링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추진한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국비 2억 원, 군비 2억 원, 총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실시됐다.

 

고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인 6월 중순에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놀이터를 재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9월 중에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돔 플레이(그물놀이 시설)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아이들과 고성군민이 여름철 무더위에 놀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루빨리 놀이터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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