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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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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와 가난을 물리치고, 후회 없이 멋지게 사는 ‘인생의 반전’을 위한 11가지 행동철학을 제시한 책. 본문은 반전의 3가지 열쇠로 ‘행동하는 꿈’과 ‘행동하는 열정’ 그리고 ‘행동하는 사랑’을 소개한다.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11가지 인생의 원칙들은 다양한 사례와 교훈을 통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11가지 행동지침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적의 사과
이시카와 다쿠지 지음/ 김영사 펴냄/ 1만1000원
농약을 안 쓰고 사과 농사를 성공한 기적과 같은 일을 이뤄낸 한 농부가 있다. NHK에서 다큐프로그램으로 반영되면서 일본에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킨 사과 농가 기무라 아키노리씨의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의 나약함을 이겨낸 한 남자와 그를 믿고 지켜봐준 가족들의 이야기.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 지음/ 예담 펴냄/ 1만2800원
새로운 상상력과 실험정신으로 주목받아온 소설가 박민규의 신작 장편소설. 6개월 동안 온라인서점 예스24 블로그에 연재됐던 작품으로, 연재 초기부터 ‘박민규의 색다른 연애소설’로 회자되며 독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소설은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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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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