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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2년 경남도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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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2022년 경남도 청년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청년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거창군이 선정돼 전액 도비로 사업을 진행한다.


군은 2021년 청년정책담당 신설과 함께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간에 대한 절실함이 반영되었고, 협업을 통한 탄탄한 준비와 알찬 계획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청년터로 조성될 공간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아림고 사이에 위치한 (구)축협사료창고로, 2020년부터 지역 내 논의를 거쳐 군이 매입해 청년문화공유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기본적인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연계한 야외 공연장과 테라스, 아이돌봄공간, 다락공간 등을 마련하는 것을 비롯해, 야간 시간대의 어둠을 밝히고 주변을 아름답게 비출 그림자 조명 설치, 카페테리아와 공유오피스로 구성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조성한 청년공간에 경남도의 청년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청년공간으로서 재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며, “청년터를 기반으로 ‘청년이 행복한 거창, 청년이 있어 행복한 거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거창군 청년터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서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아지트, 미래형 청년일자리 모델을 제시하는 실험공간, 놀며 쉬며 꿈꿀 수 있는 쉼터, 지역 청년문화예술가를 위한 전시공연장, 지역 청년과 주민 소통의 장을 콘셉트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청년네트워크 구성, 청년포럼 개최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청년주도 희망 UP 청년정책 추진이라는 비전 아래 청년 인적, 물적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람, 공간, 프로그램의 3박자가 맞물려 힘차게 돌아가는 거창만의 청년정책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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