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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훈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대외 유공인사 발굴...500여명 포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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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가보훈처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와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한다고 4일 밝혔다.

포상 부문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대외 유공인사다. 포상 종류는 정부포상,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 각 부 장관 표창이다. 포상 규모는 약 500여명이다.
 
정부포상은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1명과 대외 유공인사 11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들 32명에게 국민훈장,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는 보훈대상자 중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타의 귀감이 되며 국민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 및 애국정신 함양에 기여한 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자립 자활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묵묵히 헌신한 자 ▲직장 내에서 성실 근면한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보훈가족으로서 품위 유지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 등이다.

대외 유공인사는 ▲평소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해 보훈업무 수행 및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타 부처 공무원 및 정부투자·출연 기관 직원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채용 및 근무환경 개선 등 건전한 국가보훈대상자 고용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체 등 임직원 ▲보훈가족에 대한 선행 또는 미담의 주인공으로서 지역사회 속에서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 보훈보상·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적 큰 일반국민 등이다.

포상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가까운 지방 보훈관서에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포상 대상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포상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중앙 보훈관서와 지방 보훈관서 주관으로 열린다.

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포상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일에 힘써온 대외 유공인사들에게 국가가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그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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