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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랄프 로렌(Ralph Lauren), 국내 첫 컬렉션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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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랄프 로렌이 2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3층에 랄프 로렌 컬렉션 단독 스토어를 오픈했다.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랄프 로렌 컬렉션은 최고급, 최상급의 소재로 만들어진 최상위 여성 럭셔리 라인으로, 랄프 로렌의 패션에 대한 비전을 나타내며 자신감 넘치고 우아한 여성의 감성을 담아낸 여성 레이블이다. 

 

랄프 로렌 컬렉션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랄프 로렌이 만들어 내는 모든 라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이 스토어는 뉴욕의 888 매디슨 에비뉴에 위치한 랄프 로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다. 아메리칸 클래식 분위기를 자아내는 핸드크라프트 플라스터를 벽면과 천장에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가미시키고, 랄프 로렌 홈 컬렉션과 함께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국내 유일 랄프 로렌 컬렉션 스토어에서는 최고급 캐시미어 스웨터, 클래식한 데이 드레스는 물론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 리키 백, 웰링턴 백 등 다양한 핸드백 컬렉션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랄프 로렌 워치 앤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이며 보다 특별함을 선사한다.  

 

랄프 로렌의 상징적인 이미지에 최고 품질의 무브먼트를 결합하며 승마의 우아함을 보여주는 스터럽 워치 부터888워치 컬렉션, 최고의 소재와 테크닉을 통해 제작된 이퀘스트리안 주얼리 컬렉션은 이번 시즌 룩들과 함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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