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센터)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스타트업 마케팅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 스타트업 20개사의 마케팅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마케팅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 지원, 마케팅 교육 진행으로 스타트업의 종합적인 마케팅을 지원 하는 사업으로 부산센터는 작년 부산 소재의 스타트업 20개사의 마케팅용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 하고, 제작한 영상을 사용하여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업체의 제품을 노출 할 수 있도록 유료 광고 진행까지 후속 지원했다.
부산센터는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제품 종류에 따른 전문가 자문 기획 회의를 진행 하여 제품과 컨셉에 따른 맞춤 영상을 지원 했으며 SNS를 활용한 마케팅 유료광고 노출 지원으로 총 100만건 이상의 노출 수를 달성 했다.
아울러 향후 효율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도 지원했다.
강의는 부산마케팅 협회 문영호 부회장의 ‘창업가를 위한 마케팅’ 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강의로 진행하였으며, 각 대표자 및 담당자 대상으로 스타트업 마케팅 실무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센터 윤성호 PM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