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수고했어 올해도” 포천시 소흘읍 야간 포토존 인기

URL복사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소흘읍직능단체협의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송우4거리 소공원에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수고했어 올해도” 포토존을 설치했다.

 

지난 23일 점등식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지역주민의 염원이 담긴 방울 달기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우 소흘읍청년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포토존 설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들이 조명를 보며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연말 분위기도 물씬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배려하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다.”라며 “2022년 임인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포천시에서도 시민여러분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