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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우수기관 선정…범죄 취약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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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난 3일 오후 2시 중앙일보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범죄예방활동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범죄예방 정책과 활동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에 수여하는 상으로, 경찰청이 주관한다. 이번 시상에는 전국 244개 기관‧단체 가운데 심사를 통해 동서발전 등 29곳(공공기관 14, 사회단체 9, 기업 6)이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여성 등을 위해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없애는 ‘셉테드(CPTED)’ 기법을 적용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캠페인과 인식개선 활동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 7월 울산 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범죄예방진단팀), 중구청과 협업해 주민의견 수렴과 합동점검을 거쳐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감지장치, 안심비상벨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귀갓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두운 골목길, 농어촌 대중교통 정류장 등 범죄 취약지역에 스마트 안심쉼터와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교통안전‧범죄예방을 위한 스쿨존 노란발자국 설치 △범죄 취약계층인 다문화 여성 등에 대한 범죄피해 지원 △아동학대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동서발전 김용기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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