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1년 11월 9일∼2021년 11월 22일

꿈자리가 뒤숭숭하니 정신이 산란하고 입맛이 없어 되는 일이 없는 주기로다.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차라리 만사 제쳐놓고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빨리 현재의 상황을 벗어나는 길. 새 사업의 투자보다는 현상유지에 힘쓰고 일단 계획만 세우고 실천을 미뤄라. 자신의 인생을 사유하면서 실력을 기르는 재충전의 기회로 삼도록….양력 9월, 10월과 여름 생 한눈 팔지 말고 세우 뜻대로 일해보라. 한 가지 소원 이루어지겠다.

 

메마른 대지를 비가 적시는 격이다. 승진 및 재물의 플러스 요인이 많은 상승운기가 지속된다. 쓸데없는 충동구매로 과한 돈이 지출될 수 있으니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게 좋을 듯. 단순하고 도박성 있는 게임 등에 관심을 갖지 말고 본분을 지킨다면 승승장구하나 이익에 현혹돼서 이것저것 손대면 낭패 본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 생 환절기 탓인가. 컨디션이 저조하니 건강에 신경 쓰도록.

 

일이 마음에 있지 않으니 하는 일마다 일보후퇴의 국면.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면서 심신을 달래보는 것이 어떠할지. 남의 말을 잘못 들어 계약을 하거나 이전할 계획을 세우면 손재 따르니 정도를 통해서 경제계획을 세우는 게 상책이다. 잔재주 부리고 자존심 내세우면 손해되니 한마디 말도 천금같이 할 것. 양력 9월, 10월, 여름 생은 이성간 애정운은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오니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강가에 배가 없으니 어떻게 강을 건너야 할지…? 될 것 같은 일도 엉뚱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돼 시름을 더해간다. 술로 해결하려 한다면 손해만 있고 이익은 없으니 특히 주의할 것. 헛된 이름을 좇지 않으면 하늘이 도울 것이니 뜻하지 않은 귀인의 출현으로 위기국면이 수습될 전망. 양력 5월, 6월, 8월, 9월, 10월 생 나만의 특별한 감각이 통하는 주기이다. 희망사항이 현실이 된다. 

 

물과 기름이 만난 격이니 매사 말썽이 생기는 것은 자명한 일. 가까운 사람과의 잦은 충돌이 예상되니 대화로 푸는 게 상책이나 언쟁을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자존심을 죽이는 것이 방법. 최후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니 고개를 숙일 때는 숙이자. 부드럽되 화려하고 용감하되 겸손해 보라. 양력 6월, 7월, 8월, 9월, 10월 생 멋진 뒤집기 한판을 연출한다. 새로운 의욕에 자신감이 불타고 어려웠던 일에 희망이 보인다.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는 편이 이롭다. 큰 횡재의 수는 없으나 친구를 잘 사귀면 어부지리로 이득을 보게 된다. 집에 있는 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 일단 밖으로 나가 일을 도모해 보는 게 좋을 듯. 다른 사람의 조언과 협조를 구하되 그중 옥석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간 신경전은 서로 피곤하니 뭔가 이벤트로 상대를 기쁘게 해 줄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양력 2월, 3월, 4월, 겨울 생 열심히 움직여도 주머니는 항상 가볍구나.

 

비온 뒤라야 땅이 굳어지는 법. 악전고투 끝에 결실을 보니 사랑과 명성이 저절로 모여드는구나. 오랫동안 소망하던 일이 이뤄지니 노력해온 보람을 느낀다. 현재의 위치를 고수하고 돈이나 문서거래를 하지 말아야 금전의 손실을 막을 수 있으니 명심하도록. 이성간 사랑에 눈이 멀어 가치관이 흐려진다. 거짓말로 이룬 사랑은 물거품과 같은 것. 상대가 진심인지를 한발자국 물러서서 냉정하게 볼 것. 양력 2월, 3월과 겨울 생 재수부진으로 심사 산란, 운전주의.

 

생각과 눈이 잣대가 돼주는 시기이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니 시간활용을 잘하는 것이 돈 버는 지름길. 예상한 일이 적중하니 무엇을 해도 손해 보지 않으나 작은 수고를 아끼면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법이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야 길이 열린다. 다만 떳떳치 못한 일의 유혹에 넘어가면 기운만 빠지고 돈은 안 된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 생 때 아닌 화가 몰아치니 입을 무겁게 하고 시비를 피하라. 상처를 주면 더 큰 아픔이 되돌아오니 태도를 분명히 할 때.

 

명검을 아이에게 주면 무엇 하리. 실력을 키워 기회를 준비하자.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고 주변 사람에게 겸손하며 말을 아껴야 할 운세주기로다. 많은 말이 곧 화의 불씨가 되니 꼭 필요한 말만 하는 게 도움이 될 듯. 함부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가 관재수에서 헤어나기 어려우니 각별히 조심!양력 9월, 10월, 여름 생 절망의 늪에서 희망의 줄을 잡게 된다. 내 심정을 꿰뚫은 한 마디에 많은 위안 얻는다.

 

서서히 여명의 기운이 밝아오는 때를 맞았다. 뛰어난 화술로 다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니 뜻한 바를 이루는데 어려움이 없구나. 사업가 지갑이 두둑해지고 꼬였던 일들이 하나씩 풀린다. 양력 2월, 11월, 12월 생 경험이 독이 될 수도 잇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라. 난관에 부닥치면 일단 머리를 식힐 것. 물 건너간 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손에 쥔 것을 지킬 주기.

 

세상은 고통 없이는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는 법. 노력하지 않고 잔재주를 부리다가는 결국 코가 깨질 것이니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자기분에 넘치지 않게 목표설정을 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자. 마음을 급하게 먹는 것은 사태에 도움이 안 되니 일도 좋지만 쉴 땐 확실히 쉬어라. 양력 3월과 겨울 생 부부갈등 깊어진다. 도장 찍기 전에 열 번 생각하라. 

 

눈에 덮이면 온 세상이 깨끗하고 포근해 보이지만 그 눈이 녹고 나면 더러움이 보이는 법. 남들이 하는 달콤한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 말속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으니 분수에 넘는 일이나 과욕을 멀리하고 현실을 직시한다면 큰 실수도 방지할 수 있겠다. 양력 5월, 9월, 10월, 여름 생 사업가 추진력으로 승부하면 오케이. 하는 일이 모두 진척은 있으나 많이 벌리면 몸이 상하니 건강유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첫 국무회의 “국민 중심에 두고 공직 근무 기간 최선 다해달라”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새 정부 장관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윤역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는 모두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공직 근무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좀 어색하죠. 우리 좀 웃으면서 하자”고 운을 뗀 후 “어색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일을 하는 거니까 어쨌든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도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며 “최대한 저는 그 시간을 좀 줄이고 싶다. 여러분이 가진 권한,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여러분은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서 하실 일들이 있다”며 “지금 현 상황을 여러분이 각 부처 단위로 가장 잘 아실 것이기 때문에 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