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마이크로킥보드 ‘제 9회 킥앤런’ 온택트 행사 성료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스위스 글로벌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 (㈜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 대표 김도윤)는 지난 10월 23일부터 21년 11월 7일까지 진행된 ‘제9회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온택트 행사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소중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 기부라는 마이크로 킥보드만의 뜻깊은 문화로 자리 잡은 ‘킥앤런’ 행사는 매년 대대적인 오프라인 가족 동반 고객들과 호흡하던 행사로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택트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마이크로 크루 레이스)은 총 500팀(1,00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신청만 해도 프라이웰 오일, 덴프스 트루바이타민 키즈, 정관장 홍이장군, 팔도 음료, 베베숲 물티슈 등의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참여 인증, 영상 후기 등 다양한 미션에 따른 마이크로 킥보드 제품 및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 식사권, 깃든의 감성 캠핑 이불, 피자헛 피자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신청 전부터 고객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

 

 

이러한 기대 속에서 신청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티켓이 조기 마감되는 등 행사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가하지 못한 고객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하였다.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6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우리 가족이 하나 되는 시간! 마이크로 킥보드와 하나 되는 순간'의 슬로건에 부합되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더불어 총 6가지 미션을 전부 완료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킥앤런 미션 ALL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되는 데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랩,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기 등 다양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해당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마이크로 킥보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 킥보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택트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전하며, 내년에도 마이크로 킥보드 브랜드만의 특색 있는 가족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며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의미로 많은 고객들의 기대와 참여를 일으키는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 이야기했다.

 

마이크로 킥보드 운영사인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대표 김도윤)은 국내 장애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는 푸르메재단에 2013년부터 MOU를 체결하고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에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번 마이크로 패밀리 킥앤런 행사 참가비 전액과 추가 기부금액을 합산한 1,0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 킥보드는 스위스의 압도적인 기술력과 안정성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국내외 킥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 유아, 어린이 킥보드에서 이미 최상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어린이 승용 완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킥보드의 다양한 제품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민행복시대 열 것...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대통합과 함께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거듭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제, 안보, 평화, 민주주의 등 내란으로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이제 다시는 재발해선 안 된다.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합당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