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멀버리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국내 배송 시작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가 10월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모든 구매 건에 대한 국내 배송을 시작한다. 앞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복잡한 해외 배송 절차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멀버리 상품을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다. 이에 따라 무료 배송, 무료 반품과 같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주문 후 오프라인 픽업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옴니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든 배송 건에 대한 포장을 버려진 커피 컵을 재활용하여 만들어진 컵사이클링 쇼핑백 패키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갖는 멀버리만의 브랜드 철학을 이어간다.

 

새로워진 멀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국내 모든 고객 문의를 직접 수령하고 처리하며, 고객들에게 편리한 구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멀버리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국내 배송 시작을 기념하여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세 가지를 공개했다. ‘메탈 블루 컬러의 벨티드 베이스 워터’, ‘멀버리 그린 컬러의 미디엄 릴리’ 그리고 ‘크러시드 메탈릭 골드 컬러의 앰벌리 클러치’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멀버리 코리아의 최문섭 사장은 “이번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국내 배송 시스템을 시작으로, 한국 고객분들께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과 맞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향후 국내 온라인 비즈니스와 옴니채널의 확장을 가속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한국 고객들께 좀 더 원활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멀버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