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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DA(이프다), 기획전 등 콘텐츠 강화..."고객 편의성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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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여성 의류 전문 쇼핑앱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4050여성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IF:DA(이프다)’는 실시간 맞춤 스타일링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추천해 주는 개인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 8월 론칭이 후 앱 누적 다운로드 40만이상을 기록 중이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프다는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것은 물론 간결하고 편리한 사용자환경(UI), 사용자경험(UX) 개선과 함께 AI가 수집하는 데이터에 기반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옷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동절기를 맞이하여 아우터컬렉션(OUTER COLLECTION) 기획전과 함께 출석체크 적립금 이벤트, 즉시 할인쿠폰 및 다양한 혜택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였으며 사용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여 서비스에 대한 보완점을 빠르게 강화시키고 있다.

 

한편 이프다의 경우 4050여성 커머스 플랫폼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뷰티탭 또한 선보이고 있다. 뷰티탭의 경우 평균 클릭율이 기존대비 40% 이상 향상하는 등 소비자의 반응을 빠르게 보고 있으며, 특히 상품 구매 전환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

 

이프다를 서비스 중인 꿈꾸는이웃 김은용, 이준용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고객 개개인의 소비 성향 및 구매상품을 AI로 분석하여 상품 및 콘텐츠 등의 추천을 통해 보다 고도화된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사용자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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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열 서울시의원, 긴급차량 길 터주기 시민 의식 제고에 앞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서상열 의원(국민의힘, 구로1)은 17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인식 제고를 위해 서울시가 관련 훈련과 홍보 등을 강화하는 '서울특별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한 출동·조치를 위한 차량의 경우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해 현행 법령으로도 통행 방법에 별도의 특례가 인정되어있지만 일반운전자들의 '길 터주기' 시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행 조례는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를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지만 긴급차량 출동 중 시민들의 양보 및 협조는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 실제로, 긴급차량의 사이렌소리를 듣고도 길을 비켜주지 않거나 구급차 뒤를 따라 붙어 얌체 운전을 하는 행태가 여전히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 국민 신문고에는 종합병원 근처에서 구급차의 진로를 방해한 택시의 처벌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긴급차량 길막기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길터주기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긴급자동차 도로 통행 원활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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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산하 국립청년예술단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이하 KNCO, 지휘자 김유원)가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콘서트 ‘클래식 언박싱 시즌 2: 왓츠 인 마이 오케스트라’를 오는 11월 2일(일) 오후 5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클래식 언박싱’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하는 관객들이 익숙한 멜로디를 통해 각 음악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지난 시즌 1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공연은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헨델 ‘사계’ 중 ‘봄’ 1악장, 몬티 ‘차르다시’, 그리그 ‘페르 귄트’ 모음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4악장 등 익숙하지만 이름은 생소한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한 앤더슨 ‘타자기 협주곡’, 필모어 ‘라수스 트롬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악기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다양한 악기의 개성과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콘서트가이드 나웅준이 함께해 각 곡의 배경과 이미지를 해설하며 클래식 감상의 몰입을 더한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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