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7.3℃
  • 맑음강릉 2.7℃
  • 구름많음서울 -6.4℃
  • 맑음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4.3℃
  • 맑음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6.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4.9℃
  • 구름많음강화 -8.0℃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1.6℃
  • 구름많음경주시 3.9℃
  • 구름많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경제

ETF '비토(BITO)' 출시에 힘입은 비트코인, 8000만원 재돌파하나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 제도권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프로셰어(ProShares)의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비토(BITO)' 출시에 힘입어 비트코인 역시 6만4000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7900만원까지 올라 8000만원 재돌파의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오전 10시32분 기준 업비트에서 7900만원을 돌파했다. 코인마켓켑에서 집계한 글로벌 시세 평균은 6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의 최고가는 지난 4월 중 기록한 역대 최고가 6만4863달러다. 국내 거래소 기준으로는 약 8200만원이다.

이달 상승세를 올리며 50% 가까이 상승한 비트코인은 이번 주 7700만원 돌파를 시도했지만 매번 저항선에 부딪히며 좌절됐다. 하지만 지난밤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효과로 7900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1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비토는 40.88달러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4.85% 상승한 4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토의 이날 거래규모는 10억달러(약 1조1785억원)가 넘었으며 블랙록의 '카본 펀드'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았다.

데이브 나디그 ETF트렌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이사는 "ETF 기준 첫날 거래량만 본다면 비토는 역대 2~3위 안에 드는 ETF다"고 평가했다. 맷 후건 비트와이즈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단순히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자본이 있었다는 걸 알려준 첫날"이라고 말했다.

비토는 비트코인에 직접 투자 하는 방식이 아닌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선물 기반 ETF다. 따라서 업계 전문가들은 비토가 출시가 비트코인 시셍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비토의 성공적인 증시 데뷔로 투자자들의 심리는 한껏 부풀며 6만4000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를 넘어서며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플랜B의 예측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플랜비는 비트코인에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S2F) 모델을 적용한 최초의 비트코인 가격 분석가로 트위터에서 활동 중이다. 그의 팔로워는 114만명에 달한다.

플랜비는 지난 8~9월 종가를 정확히 예측하며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 바 있다. 그는 지난 8월 종가로 4만7000달러를 제시했으며 지난달 종가는 4만3000달러를 언급했다. 이번 달 비트코인은 적어도 6만3000달러로 거래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ETF 출시전까지 6만2000달러대를 넘지 못했던 비트코인이 지난밤 ETF 거래와 함께 단숨에 6만4000달러로 넘어온 것이다.

아직 10월 거래일이 약 열흘 남은 상태에서 비트코인이 시세 흐름을 유지하게 된다면 플랜비의 예측은 이번에도 적중하게 된다. 플랜비는 비트코인이 오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크립토 분석가 겸 트레이더인 알레시오 라스타니도 "비트코인은 앞으로 몇 달 안에 10만 달러를 향해 상승 궤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스탠더드챠타드와 블룸버그 역시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이 운용 중인 비트코인트러스트(GBTC)를 비트코인 ETF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확정됐음을 이날 밝혔다. 그레이스케일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 수는 62만개로 이는 비트코인 총공급량의 3.3%에 해당한다. 이날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격으로 1개당 76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글로벌 기준으로는 6만2000달러대를 기록 중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김동아 의원 “쿠팡보호법 전락 유통법 개정안 대표발의”...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무제한 허용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대형마트도 온라인 배송을 무제한으로 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초선, 사진)은 5일 “쿠팡 주식회사 보호법으로 전락한 유통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3. ‘대규모점포’란 다음 각 목의 요건을 모두 갖춘 매장을 보유한 점포의 집단으로서 별표에 규정된 것을 말한다. 가. 하나 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둘 이상의 연접되어 있는 건물 안에 하나 또는 여러 개로 나누어 설치되는 매장일 것. 나. 상시 운영되는 매장일 것. 다. 매장면적의 합계가 3천제곱미터 이상일 것. 4. ‘준대규모점포’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점포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가. 대규모점포를 경영하는 회사 또는 그 계열회사(‘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계열회사를 말한다)가 직영하는 점포”라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유통산업발전법 [별표] 대규모점포의 종류(제2조제3호 관련)는 “1. 대형마트: 대통령

사회

더보기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 RISE 연계 대학발전 워크숍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경상북도 RISE사업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대학발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상훈 기획조정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 지산학 협력 성과 공유로 뷰티스마트케어과 류현지 교수의 ‘RISE 지역기반 특화 전문인재 양성’ △ 평생직업교육 성과 공유로 약선영양조리과 정중근 교수의 ‘성인학습자 역량교육과정 운영 사례’ △ 학생 참여 사례 공유로 방사선과 이희선 학생의 ‘학생 참여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 사례’ △ 지역기반 헬스케어 특화분야 전문인재 양성 사례로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물리치료과 김상진 교수가 주제 발표를 하였다. 또한 전공융합교육 사례로 정선영 교무처장이 ‘보건통합교육 운영 성과 사례’ 발표를 하였다. 오후에는 △ 프리윌린 황재철 본부장의 ‘AI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혁신 사례’ △ 대구과학대학교 김범국 부총장의 ‘대학혁신을 위한 재정지원사업 추진 전략’ △ Face&Mind 경영연구소 최낙영 대표의 ‘앞서가는 교수자의 얼굴경영·마음경영’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이번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