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9.4℃
  • 구름많음강릉 8.9℃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0.8℃
  • 구름많음광주 12.9℃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7.7℃
  • 구름많음제주 13.4℃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9.1℃
  • 맑음거제 9.4℃
기상청 제공

e-biz

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국제전 우승 후보작 발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The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이 발표됐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응모된 2,000개 이상의 출품작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에 오른 작품은 총 20개로, 이 중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종 우승작은 오는 11월17일 선정된다. 최종 우승팀에는 3만 파운드(한화 약 4,8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8월에는 전 세계 28개국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이 발표되어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안전한 공유 모빌리티 살균 손잡이인 ‘무한한 원(Infinite Circle)’이 우승작으로 당선되었다.

 

올해 국제전 우승 후보작 선정을 위해 15명의 다이슨 엔지니어와 과학자, 디자이너들은 총 83개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을 검토했다. 생각과 경험의 다양성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한다는 다이슨의 기업적 신념 하에, 이번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배경은 미생물학부터 오토메이션,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술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이슨의 제품 및 기술 연구와 디자인, 개발 과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이슨 기술공과대학(Dyson Institute of Engineering Technology)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경험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전문성을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슨의 글로벌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문장이자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 심사를 맡은 존 맥갈바(John McGarva)는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대해 “젊은 엔지니어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집요하게 분석하고 디자인 과정까지 빠르게 진행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공모전은 발명품의 근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팀과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및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모든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들에 대해 검토 및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을 선정하였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참가한 전 세계의 학생들은 일상 속 어려운 문제들을 ‘발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을 증명해 내며, 발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는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2005년 개최 이래 역대급으로 많은 수의 출품작이 응모되었다. 이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으로 선정된 20건의 출품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작품들로, 플라스틱 종류를 분류하는 스캐너부터 새로운 남성 피임 도구 등 창의적인 결과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개발된 것들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팀원들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다이슨의 선임 기술 스카우트인 케이 영(Kay Yeong)은 “발명품은 실제로 현실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디자인까지 잘 설계된 작품이어야 한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참가자들은 전문가들과 실 사용자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들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개선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인천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기초의원 등 24명 검찰 송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지방의회 의원과 공무원 들이 해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현직 기초의원 A씨를 포함해 24명을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 대상에는 인천시의회와 구의회 5곳 소속 공무원 11명과 여행사 직원 12명이 포함됐다. 일부 공무원에게는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공무원 국외 출장 항공료를 부풀려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식비와 숙박비 등을 출장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실제보다 높은 항공료 액수를 의회에 청구해 차액을 빼돌렸으며, 전체 편취 금액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경찰청은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48명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고 이들에 대한 조사를 거쳐 24명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지방의회 항공료 뻥튀기 의혹은 국민권익위원회가 2022년 1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지방의원 국외출장 실태를 전수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전국 243개 지방의회는 이 기간 동안 915건 출장을 통해 약 355억원을 예산으로 지출했고, 항공권을 위·변조해 사례

문화

더보기
부동산 세금 체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실무형 안내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2026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를 펴냈다. 부동산 세금은 투자와 자산 관리 과정에서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영역이지만, 동시에 가장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분야로 꼽힌다. 세법 개정이 잦고 상황에 따라 적용 규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일반 독자가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2026 부동산 세금의 생각지도’는 복잡한 부동산 세금 체계를 구조적으로 정리한 실무형 안내서로 주목받고 있다. 저자 박남석 세무사는 세무 실무와 강의를 병행해 온 전문가로, 다양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법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 책 역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세금 제도를 한 권에 체계적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세금 구조를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생각지도’라는 개념을 통해 부동산 세금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하도록 돕는 구성이다. 부동산을 취득하고, 보유하고, 이전하고, 처분하는 전 과정에서 어떤 세금이 어떻게 발생하는지를 단계적으로 설명하며 독자가 전체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단편적인 법 조문 설명이나 세율 나열에 그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