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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국제전 우승 후보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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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 (The James Dyson Award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이 발표됐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응모된 2,000개 이상의 출품작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에 오른 작품은 총 20개로, 이 중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종 우승작은 오는 11월17일 선정된다. 최종 우승팀에는 3만 파운드(한화 약 4,8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난 8월에는 전 세계 28개국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이 발표되어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안전한 공유 모빌리티 살균 손잡이인 ‘무한한 원(Infinite Circle)’이 우승작으로 당선되었다.

 

올해 국제전 우승 후보작 선정을 위해 15명의 다이슨 엔지니어와 과학자, 디자이너들은 총 83개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을 검토했다. 생각과 경험의 다양성으로부터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한다는 다이슨의 기업적 신념 하에, 이번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다이슨 엔지니어들의 배경은 미생물학부터 오토메이션,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술 디자인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각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다이슨의 제품 및 기술 연구와 디자인, 개발 과정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이슨 기술공과대학(Dyson Institute of Engineering Technology)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경험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전문성을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슨의 글로벌 디자인 엔지니어링 부문장이자 이번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1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 심사를 맡은 존 맥갈바(John McGarva)는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대해 “젊은 엔지니어들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집요하게 분석하고 디자인 과정까지 빠르게 진행하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공모전은 발명품의 근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팀과 개인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 및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모든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들에 대해 검토 및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20개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을 선정하였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 참가한 전 세계의 학생들은 일상 속 어려운 문제들을 ‘발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을 증명해 내며, 발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에는 2,000개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어, 2005년 개최 이래 역대급으로 많은 수의 출품작이 응모되었다. 이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으로 선정된 20건의 출품작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작품들로, 플라스틱 종류를 분류하는 스캐너부터 새로운 남성 피임 도구 등 창의적인 결과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개발된 것들로, 제한된 환경 속에서 팀원들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탄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다이슨의 선임 기술 스카우트인 케이 영(Kay Yeong)은 “발명품은 실제로 현실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디자인까지 잘 설계된 작품이어야 한다.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참가자들은 전문가들과 실 사용자들의 이야기와 조언을 들으며 해당 문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개선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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