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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피트,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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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일피트가 10월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취미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이한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커피브랜드 부문 대상’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장학사업 부문 대상’에 GS리테일, ‘문화관광진흥 부문 대상’에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지방자치 부문 대상’에 경상남도 남해군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일피트는 '취미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9월에 설립된 ㈜일피트는 개인 맞춤 주문제작 서비스와 세상의 모든 취미를 모은 취미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일피트가 개발한 취미생활 정보 플랫폼 ‘하비루트’는 취미를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한곳에 모아 개인에게 최적화된 배울 거리와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일피트는 고객과의 대면 인터뷰를 통한 서비스 검증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 활동을 통해 ㈜일피트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의 핵심 기능 검증 및 UI/UX의 사용성 등을 파악하여 개선해나가고 있다. 구성원 모두가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정승권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제공하는 정보의 퀄리티와 적중률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강화하고 있고, 취미를 즐길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 장비를 찾아주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라며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취미 경험을 공유하는 장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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