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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0만원 아트페어 '을지아트페어' 개최... 650명의 예술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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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한국 아트마켓은 2021년 성황을 누리고 있다. 서울옥션이 역대 메이저 경매 최고 기록의 성과를 올렸고, 케이옥션도 올해 1~8월간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판매액을 달성했으며, 3월 열린 2021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다 관람객 수와 판매액을 기록했다.

아트마켓 전문가들은 침체를 거듭하던 미술 시장이 성장하는 주요 원인을 MZ세대 컬렉터들로 꼽고 있다. MZ세대들의 자신의 가치, 스타일에 따라 투자하고 소비하는 성향이 미술 작품 시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MZ세대 컬렉터들 그리고 신규 아트컬렉터들이 주목할 만한 10만원 균일가 아트페어, 을지아트페어가 10월 22일부터 3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10만원 아트페어, 을지아트페어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 을지트윈타워 B1층에서 개최한다. 을지아트페어는 업계 최초로 모든 작품을 1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 아트페어로, 대중 미술 작품 구매 경험 확산 및 미술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을지아트페어는 매년 작품 구매율 80% 이상을 넘길 만큼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2021 을지아트페어에는 650여 명의 신진부터 중견까지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작년 대비 2배수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참여 작가 규모가 650명으로 커진 만큼 이번 2021 을지아트페어는 한 번에 모든 작품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3일간 매일 새로운 작품 200점씩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22일부터 24일간 매일 200점 이상의 새로운 작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각 일자 별 출품 작품은 을지아트페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 을지아트페어 행사 부대프로그램으로 을지아트프라이즈 수상식과 아티스트토크 함께 열릴 예정이다. 행사 첫날 10월 22일 오후 7시에는 전시에 참여한 작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의미 있는 작품 활동 및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작가 5인에게 상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을지아트프라이즈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3일에는 오후 4시, 10월 24일 오후 4시에는 수상자, 심사위원, 기획자의 대담이 열릴 예정이다.

을지아트페어는 10월 22일(금) 오후 6시~9시, 10월 23(토), 10월 24(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장 동시 입장 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된다.

2021 을지아트페어는 서울특별시, 중구, 중구문화재단, 만리아트메이커스, 스튜디오에어가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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