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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채널 신규 예능 ‘캔디싱어즈’ 협찬, 예능까지 접수한 브루클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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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감성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에서 SKY채널 신규 예능 ‘캔디싱어즈’에 협찬을 진행 중이다.

 

감성 캠핑 브랜드 브루클린웍스는 skyTV의 종합예능채널 SKY에서 제작, 방영한 ‘캔디싱어즈’에 35종을 소품으로 협찬했다고 밝혔다.

 

 

‘캔디싱어즈’는 순수하고 엉뚱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는 신개념 가족캠핑 음악경연 쇼이다. 가창력이 높은 가수부터 유명배우, 방송인까지 다양한 분의 경연자가 출연,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사탕발림 시간과 본 경연 무대를 통해 동심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브루클린웍스는 베스트셀러인 △제트박스 △카고박스 △필드체어 2SET △팝업백과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인 △파라솔 풀세트 △라탄쿨러, 8월달 신제품인 △벤치체어 △프로카트 등 총 35종을 지원했다. 

 

캠핑장을 배경으로 하는 예능 특성을 고려해 테이블과 의자, 쿨러, 캠핑박스, 다용도 가방 등 바로 캠핑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제공하여 공간적 리얼리티를 도왔다.

 

브루클린웍스는 올해 3월, ‘즐거움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미와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소개하는 펀샵이 런칭한 하이브리드 캠핑 브랜드다. 단순 캠핑 상품을 넘어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갖춘 제품들로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넘나드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투박하지만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루클린웍스 제품은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인도어의 경계를 넘어 상품 활용의 공간 확장성과 실용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출시 한달 만에 필드체어, 툴백, 팝업백, 1초 폴딩 테이블 등 다수의 상품이 품절되었다. 지난 5월 27일, 청정원과 함께 출시한 캠핑 굿즈 또한 오픈 6시간만에 완판되면서 신규 브랜드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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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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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