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대표 “국제표준 세계청결협회 미화산업 시스템과 노하우로 고객 서비스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발렉스서비스 김주성 대표가 세계청결산업협회로부터 CIMS국제인증을 취득하여 지난 8월 27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전문기업인 발렉스서비스는 제조, 물류, 유통, 금융, 인재파견, 해외취업 뿐만 아니라 시설, 호텔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용도 및 특성에 맞는 친환경 관리 서비스가 가능함을 인정받았다.
ISSA는 1923년 설립되어 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명성이 높은 청결산업협회로 전 세계 9,2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세계미화산업을 리더하는 글로벌 단체이다.
CIMS인증은 청결관리의 6가지 핵심영역인 품질관리, 고객 서비스제공, 인적자원관리, 건강·안전·환경친화적관리, 환경에 대한 경영공약, Green Building & Service를 기반으로 그 기준을 수립하여 현장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 체계적 운영시스템 등을 국제심사위원에 의한 평가 및 심의 후 수여되는 인증이다.
전 세계적 재앙인 코로나19가 시작된지 1년이 훨씬 지난 현시점에서 청결산업협회의 인증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19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단순히 먼지만 닦는 것이 아닌 실제로 세균검사를 했을 때 균이 검출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배경에서 볼때 CIMS는 선진화된 청결과 위생관리를 동시에 제공(Hygiene Service)할 수 있기에 그 진가를 발휘하고 업계에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발렉스서비스 김주성 대표는 인증을 유지하고 계속 발전시키기 위하여 대표 직속 TFT 조직을 신설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CMI Basic과정, CMI Supervisory Course과정, CMI Adbanced & Floor Care Course과정, CMI Infection Control Management Course 등 4단계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하여 전문성을 향상시켰다.
ISSA Korea 이경훈 지부장은 “이번 인증 과정은 회사전체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서비스 체계를 혁신하는 보기 드문 성과였다”며 “앞으로 청결과 감염예방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전문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발렉스서비스 김주성 대표는 ‘동종업계 최고를 향해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며 ”선진화된 청결기법의 도입과 청결연구소를 개설하여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하이진서비스’의 대표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