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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전문 기업 티티아이(TTi)...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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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수전 전문 기업 티티아이(TTi)가 고객 편의성 향상과 자사 기술력 접근성 확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통을 위해 국문과 영문 총 2가지의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티티아이의 대표적인 사업 영역인 수전용 카트리지와 샤워 수전에 대한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기업 소식 전달과 고객 문의 메뉴를 보강하여 홈페이지를 찾는 다양한 방문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이미지 자료를 통해 수전에 대한 기초 지식이 부족한 방문자들도 티티아이의 TPS카트리지, TPM시스템, 매립형 샤워시스템 등의 특허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울러, 샤워 수전의 경우엔 3D 그래픽으로 제작된 동영상으로 시공 방법에 대한 자세한 과정까지 살펴볼 수 있다. 

 

티티아이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자사 수전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대외 소통을 강화하고, 국내 수전 카트리지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서 브랜드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티아이(TTi)는 다양한 국내외 특허 기술을 보유한 수전 관련 전문 기업으로 TPS카트리지를 적용한 매립형 샤워 수전 개발로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신개념 샤워수전인 텍토닉스 컬렉션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욕실 부분 본상 2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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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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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