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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 ‘더 시즌 와인즈 바이 세리 박’ 출시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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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골프 영웅 박세리 감독의 새로운 광고 영상이 화제다.

 

박세리 감독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the season wines by Seri Pak”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과 와인 사진을 공개했다. 박세리 감독이 참여한 와인의 광고로 추측되는 영상에서는 어두운 배경 속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의 박세리 감독이 등장했다.

 

이후 와인 잔이 깨지고 분위기가 바뀌면서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와인으로 축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s01e01 : Recess 2020 Albarino ▲s01e02 : Reflect 2017 Cabernet Sauvignon ▲s01e03 : Remake 2015 Syrah라는 이름의 와인 3병이 등장했다.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넷플 예고편 아니에요? 너무 멋있어서 입 막았어요” “와 기대되네요” “헐 대박 이건 사야해” 등 다양한 응원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박세리 감독은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와 함께 ‘The season wines by Seri Pak’ 와인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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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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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