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가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가능한 ‘Z10’ 출시와 함께 TVC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하나의 커피머신으로 콜드브루와 핫브루 모두 최고의 맛과 풍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녹였다. 두 가지 추출법이 서로 대비를 이루다가 유라 Z10을 통해 통합되는 특징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으며,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가 모델로 활약했다.
TVC는 ‘콜드 앤 핫 브루가 모두 가능한 2-in-1(투인원) 커피머신 유라’를 메인 카피로 ‘갓 갈아 내린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콜드 혹은 핫 브루에 맞게 자동 조절되는 그라인더’ 등 제품의 주요 특징을 담아냈다. 유라의 TVC 캠페인 영상은 TV를 비롯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유라는 TVC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알라카르테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블로그 이웃추가 및 Z10 TVC 시청 후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만 원(1명)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머그 2잔(5명) △스타벅스 콜드브루 Tall 교환권(10명) 등 상품을 증정하고, 채택된 질문은 추후 답변 콘텐츠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