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장수돌침대 브랜드로 유명한 ㈜장수산업이 최근 발표된 ‘2021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안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21 사회공헌기업대상’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주는 상이다. 사회공헌 활동 모범 기업을 선정해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건강한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장수돌침대로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진 ㈜장수산업은 소외된 주변의 이웃을 위해 현금과 현품 등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수재를 당한 이웃들에게 수재의연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노인회, 군대, 종교 시설, 수용시설 등 그 대상도 범위도 다양하다.

또한 공영방송국인 KBS에서 제작방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동행’에 사연이 소개된 가정과 개인에 필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장애인지원재단에 약 6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40억 원 이상의 기부 활동을 진행하였다. 향후 생활이 어려운 수형자 자녀에 대한 후원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장수돌침대의 선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최창환 회장과 장순옥 부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 계층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장수돌침대㈜장수산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파트너로서 침실을 넘어 장수돌소파, 장수 안마의자 등 생활하는 모든 공간에서 건강한 습관, 건강한 삶을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침대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한 것에 이어 지난 6월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훈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 1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