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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온라인 몰서 구매시 '선물 패키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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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온라인 몰 구매 고객을 위한 선물 패키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제품 구매시 선택 가능한 특별한 패키지를 통해 직접 선물을 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편지 봉투를 연상케하는 ‘그린 리본 백’ 패키지는 부드러운 촉감의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파우치 형태가 특징으로, 취향에 따라 커버의 리본을 자유롭게 묶어 ‘나만의 패키징’을 연출할 수 있다.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선물포장 뿐만 아니라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라카의 신제품인 ‘소울 비건 립밤’ 또는 ‘글래시 네일 컬러’ 구매 시 해당 기프트 패키지 옵션 선택이 가능하며, 라카의 공식 스토어와 네이버 브랜드샵,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Qoo10)’ 브랜드 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라카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라카만의 특별한 기프트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취향에 따라 다양한 패키징 연출이 가능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 기억에 남는 선물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프트 패키지 서비스 적용 제품인 ‘소울 비건 립밤’과 ‘글래시 네일 컬러’는 출시 직후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라카의 인기 제품이다. ‘소울 비건 립밤’은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라카의 첫 비건 제품이며, ‘글래시 네일 컬러’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젠더 뉴트럴 컨셉을 담은 네일 컬렉션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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