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7 (일)

  • 구름조금동두천 10.3℃
  • 맑음강릉 13.0℃
  • 연무서울 11.5℃
  • 연무대전 12.2℃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조금울산 12.9℃
  • 구름조금광주 12.3℃
  • 연무부산 12.1℃
  • 구름많음고창 11.9℃
  • 맑음제주 15.2℃
  • 구름조금강화 10.7℃
  • 구름많음보은 11.1℃
  • 구름많음금산 12.0℃
  • 구름조금강진군 11.7℃
  • 구름조금경주시 11.5℃
  • 맑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e-biz

‘세바메드’ 11번가 ‘마트데이’ 진행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독일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세바메드’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마트데이’를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스페셜 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세바메드는 ‘내 몸에 가장 순한 옷’을 슬로건으로 pH5.5 밸런스 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보영과 함께 촬영한 광고 영상이 인기를 얻으며 국내 인지도를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웹사이트를 개편하고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1번가 ‘마트데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세바메드’의 대표 제품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포함한 제품들을 스페셜 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바메드’ 관계자는 “이번 11번가 프로모션을 통해 ‘세바메드’의 베스트 제품들을 스페셜 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평소 세바메드 제품을 사랑해 주는 고객뿐만 아니라 브랜드를 처음 접하시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마련했으니 이번 프로모션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독일 세바파마 그룹이 론칭한 ‘세바메드’는 최근 국내 1위 샴푸 브랜드인 ‘TS샴푸’의 제조사인 TS트릴리온에 인수됐다. 전 세계 126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는 면세점, 백화점, 코스트코, 대형마트, H&B스토어를 비롯해 SSG닷컴, 마켓컬리, 위메프,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