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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국립공원, 뉴테크우드 친환경 합성목재로 새단장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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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호남의 소금강’으로 유명한 월출산 국립공원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등산의 장으로 유서 깊은 유적지로서 자연과 문화를 한 몸에 체험 할 수 있는 국내 명소 중 하나이다.

 

월출산의 수려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며 관람객을 맞이 하는 국립공원 탐방안내소는 라운드 외부 마감 사이딩을 뉴테크우드코리아의 캐슬형 사이딩(UH 46/REC)으로 시공하여 건축물의 전체 곡선 면을 따라 채워지는 우드톤의 스프라이트 패턴이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다.

 

캐슬형 사이딩은 표면이 성곽모양으로 되어 있어 입체적인 볼륨감과 밝은 천연 나무의 질감을 재현한 아름답고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며, 합성목재만의 장점인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색이나 뒤틀림이 없이 처음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지 관리 할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는 울트라쉴드 데크, 사이딩, 루버 등의 다양한 합성 목재 소재를 기반으로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개인주택, 유명 커피숍 브랜드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지속성으로 건축물이나 각종 외부 경관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에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뉴테크우드의 사이딩을 실제로 보고 자연을 닮은 변함 없는 컬러와 견고함으로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는 퀄리티를 체험하실 수 있다.

 

뉴테크우드코리아 관계자는 “월출산 국립공원과 같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 시킬 수 있는 건축물과 만나 새로운 공법을 적용할 수 있는 공간에 뉴테크우드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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