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6.7℃
  • 박무서울 3.5℃
  • 흐림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0.6℃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6.1℃
  • 흐림고창 3.1℃
  • 구름조금제주 10.0℃
  • 흐림강화 3.1℃
  • 흐림보은 0.4℃
  • 흐림금산 1.5℃
  • 구름조금강진군 2.0℃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e-biz

인테리어 브랜드 어반하우징,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 내부 인테리어 파트너 체결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인테리어 업체 어반하우징이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 지식산업센터와 파트너를 체결해 내부 인테리어를 시공한다.

 

어반하우징은 공간을 이해하는 인테리어 브랜드로써 건축자재 유통 및 인테리어 시공업체이다. 설립 후 현재까지 자재 납품 3,064세대, 인테리어 시공 2,097세대를 진행했다. 현재 SH인테리어, MK종합건설, 로얄건설, 인정건설, 주원건설, 앱스 엔지니어링, 네스트종합건설, 트라움하임 등 각종 상가 외 다수의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룩소르 퍼스트 비즈타워 천안은 지하 1층~지상 12층(연면적 63,130.58㎡) 규모로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일대에 조성되며 제조, 업무, 주거 및 상업시설을 갖춘 올인원 단일복합시설을 선보인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드라이브인 시스템,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분리/통합이 자유로운 가변형 업무공간, 공동 취사시설 내 휴게시설을 갖춘 기숙사, 7층 중정의 배드민턴장과 옥상정원의 바비큐 시설, 생활편의를 위한 상업시설 등 하나의 건물에서 직장 및 거주 생활이 가능하다.

 

어반하우징은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건설협회 등록업체이다. 건설업 면허의 경우 법적으로 1,500만 원 이상의 공사는 실내건축면허를 보유한 업체에서만 할 수 있으며, 계약 이전에 실내건축면허를 확인하면 불법 및 무허가 업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맞춘 최고의 디자인, 생산성을 높이며, 정직한 가격으로 비용절감효과도 볼 수 있다. 최상의 품질, 원활한 소통, 철저한 AS, 시공/디자인을 포함한 인테리어 소품부터 가구까지 라이프 스타일 토탈 플랫폼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어반하우징의 풍부한 커리어를 볼 수 있는 홍보관은 서북구 백석동에 위치하며, 오픈 중에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정현 의원,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대전 대덕구, 행정안전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초선, 사진)은 15일 ‘국민총행복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3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행복’이란 개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삶의 만족감과 객관적으로 측정되는 삶의 질적 요소들이 충족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경제적 안정, 건강, 사회적 관계, 시간적 여유, 자율성, 공동체 연대 등 주관적ㆍ객관적 요인을 모두 포함하여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삶의 만족 상태를 말한다. 2. ‘국민총행복’이란 공공정책의 중심 가치를 국민의 행복 실현에 두는 정책의 설계ㆍ시행을 통하여 현재와 미래 세대에 걸쳐 모든 국민이 주관적ㆍ객관적 삶의 만족과 안녕을 고르게 누리는 상태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4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제1항은 “국가는 국민총행복 실현을 위한 국가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제2항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국민총행복 증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시행하여야 한다”고, 제3항은 “국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