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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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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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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승진
▲대구교도소장 오광운 ▲광주교도소장 민낙기 ▲인천구치소장 최규철

◇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 교정정책단장 김진구 ▲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최제영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김동현 ▲서울지방교정청장
신경우 ▲대구지방교정청장 구지서 ▲대전지방교정청장 정병헌 ▲광주지방교정청장 신용해 ▲서울구치소장 유태오 ▲안양교도소장 정유철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김문태 ▲법무부 보안과장 김재술 ▲전주교도소장 김남주 ▲의정부교도소장 신동윤 ▲부산교도소장 박수연

◇부이사관 전보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도형

◇서기관 전보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조병주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이희정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박경선 ▲법무부 코로나19긴급대응단 긴급대응반장 조관성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박종관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윤창식 ▲서울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강군오 ▲여주교도소장 최진규 ▲서울남부교도소장 남준락 ▲원주교도소장 박진홍 ▲강릉교도소장 김경화 ▲수원구치소 부소장 남상오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한천용 ▲포항교도소장 김철민 ▲진주교도소장 최철경 ▲대구구치소장 서민 ▲안동교도소장 육근우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배경석 ▲김천소년교도소장 박동수 ▲울산구치소장 최재우 ▲경주교도소장 서보균 ▲통영구치소장 차광식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윤순풍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재열 ▲청주교도소장 양원동 ▲천안교도소장 류동수 ▲공주교도소장 양동석 ▲충주구치소장 장원재 ▲홍성교도소장 김응분 ▲천안개방교도소장 박진성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장승구 ▲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유기용 ▲순천교도소장 박삼재 ▲목포교도소장 한성주 ▲장흥교도소장 김종곤 ▲해남교도소장 이민열

<이상 2021년 8월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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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연임…생산적 금융·AX 가속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9일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부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비은행 자회사 집중 육성과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인공지능(AI)·스테이블 코인 시대에 맞춘 체계적 대비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으로 판단했다. 이 위원장은 "임 회장이 제시한 비전과 방향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었다"며 "경영승계계획에서 정한 우리금융그룹 리더상에 부합하고, 내외부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바 있다. 약 3주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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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