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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먹고 싶을 때 그만 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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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지음/ 한국농어민신문 펴냄/ 1만5000원
국민가수, 국민배우, 국민여동생… 국민의 사랑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국민 표가 따라붙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농업이야말로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국민농업’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안전한 먹을거리, 깨끗한 환경, 부강한 대한민국의 꿈을 이룰 길이 모두 농업에 있다는 것이다.


히트메이커
데니스 J. 하웁틀리 지음/ 북스캔 펴냄/ 1만2000원
이 책은 위대한 혁신이 어떻게 특정한 니즈를 충족시키는지, 어떻게 인접한 분야로까지 확장되어 비즈니스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지를 설명한다. 혁신의 궁극적 성공을 위해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고 유관부서의 지원을 얻어내는 새로운 혁신 이니셔티브에 대한 방법도 전수한다.


위대한 글로벌 비즈니스
비즈니스위크 지음/ 행간 펴냄/ 1만2000원
베텔스만, 스타벅스, 오토 그룹, 화웨이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는 기업 혹은 국가 12곳의 비즈니스 전략 사례를 수록했다. 선진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각종 기업이 어떠한 노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우뚝 섰는지를 심층 조명했다. 기업의 사례 가운데 효과가 있었던 실제 상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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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北핵개발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한일,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과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 개발과 관련해 "정책적 방향은 한반도의 비핵화"라며 "1단계는 핵과 미사일에 대한 동결, 2단계는 축소, 3단계는 비핵화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미국과 긴밀한 공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남북 대화를 통해 핵을 동결, 축소, 폐기까지 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대결정책 보다는 평화적으로 서로 공존하고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공동 번영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며 "우리가 한발 앞서서 문을 열고, 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고, 적대감을 완화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대한민국에도 중요하지만, 일본,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을 중심으로 미국, 러시아, 북한, 한국, 일본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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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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