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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사학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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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1급)
▲기획조정실장 김창호 ▲고객복지실장 권준용

◇승진(2급)
▲성과분석팀장 김현진 ▲전산운영팀장 백승대

◇전보
▲경영지원실장 이종석 ▲연금연구소장 손규준 ▲리스크관리실장 박용진 ▲대체투자실장 정영신 ▲행정지원팀장 장지영 ▲심사징수팀장 이종실 ▲환수팀장 문성근 ▲고객지원팀장 박동준 ▲서울센터장 류광주 ▲주식운용팀장 배수진 ▲부동산인프라팀장 이창봉 ▲연금운영실장 강태위 ▲준법지원실장 이동환 ▲증권운용실장 김훈중 ▲사회가치실현팀장 송흥수 ▲재무팀장 유지은 ▲급여팀장 황영진 ▲복지사업팀장 김경환 ▲연금수급자팀장 정형종 ▲대전센터장 김용환 ▲기업금융팀장 천홍준 ▲재건축추진전담반장 문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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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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