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79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759명, 해외 3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94명 증가한 15만696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8~29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10명→634명→668명→614명→501명→595명→794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68명, 경기 234명, 울산 4명, 부산 13명, 경북 3명, 인천 29명, 대전 26명, 경남 16명, 충남 8명, 전남 7명, 광주 6명, 대구 11명, 충북 5명, 제주 2명, 전북 10명, 세종 3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