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0일 오전 1시 38분께 경기 파주시 상지석동 한 폐기물처리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동과 크레인, 여과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1대와 인력 49명을 투입해 약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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