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3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

【커버스토리】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6.15 남북공동 선언…그 후

URL복사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000년 06월 15일 : 남북정상회담 :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분단된 이후 55년만에 첫 정상회담.

 

 

2000년 08월 22일 : 개성공단 시작

 

 

2002년 06월 29일 : 제2 연평해전 발생


2006년 10월 09일 : 북한 제 1차 핵실험

 

2007년 10월 4일 : 남북정상회담

 

 

2008년 06월 27일 : 북한, 영변 원자로 냉갑탑 폭파

2008년 07월 11일 :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북한군 총격에 사망


2009년 05월 25일 : 북한 제 2차 핵실험

 

2010년 03월 26일 : 천안함 피격 사건 발생

 

 

2010년 11월 23일 : 연평도 포격 도발

2011년 12월 17일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2013년 02월 12일 : 북한 제  3차 핵실험


2013년 03월  05일 : 북한 정전협정 백지화 선언


2016년 01월 16일 : 북한 제 4차 핵실험

2016년 09월 09일 : 북한 제 5차 핵실험


2017년 02월 13일 : 김정남 말레이시아에서 피살 사건

2017년 09월 03일 : 북한 제 6차 핵실험

2017년 11월 13일 : 판문점 통해 북한군 1명 귀순

2017년 11월 29일 : 북한, 화성-15형 발사

 

2018년 02월 9일 : 북 선수단, 평창동계올림픽 참석

 

 

2018년 04월 27일 : 남북정상회담

 

 

2018년 05월 24일 :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 폐기

 

 

2018년 05월 26일 : 2차 남북 정상회담(판문점 북측 통일각)

2018년 09월 14일 :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018년 09월 18일 : 3차 남북 정상회담(평양)
 

2018년 12월 26일 : 남북 철도 도로연결 착공식

 

2019년 06월 30일 : 남 · 북 · 미 정상 회동

 

 

2020년 03월 03일 : 김여정 제부부장, 북측 훈련에 유감 표명한 청와대를 직접 비난하는 담화 발표

 

2020년 05월 03일 : 북한군의 남측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를 향한 총격 사건 발생

 

2020년 06월 04일 : 김여정 제1부부장, 대북전단 살포 비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쇄와 남북군사합의 파기, 개성공단 철거 등 거론

 

2020년 06월 16일 :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2020년 06월 17일 : 북한,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군 배치 등 ‘9·19 군사합의’ 파기 시사. 정부, 북한에 강한 우려 표명


2020년 09월 22일 : 북한,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총격 및 시신 훼손

 

2020년 09월 25일 : 북한 김정은 위원장, 실종 공무원 총격 살해 사건 관련  공식 사과

 

2020년 10월 10일 : 북 신형 ICBM  공개 열병식, 김정은 위원장 공개연설

 

2021년 01월 15일 : 북 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새 SLBM 공개

 

2021년 03월 25일 : 북, 함남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 발사


2021년 04월 27일 : 판문점 선언 3년. 코로나19 및 미국 바이든 정부 대북정책 검토, 국내 정권 임기 말 정치상황 등 한반도 정세 불확실성 지속


2021년 06월 15일 :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 행사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