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4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40명 증가한 14만973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5~16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611명→556명→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5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9명, 경기 181명, 울산 22명, 부산 15명, 경북 3명, 인천 17명, 대전 18명, 경남 5명, 충남 5명, 전남 6명, 광주 6명, 대구 7명, 충북 18명, 제주 8명, 전북 6명, 세종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