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국가보훈처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21.6.3.(수)10:00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 최세환)이 후원하는 위문품(글라스락)을 용인시 보훈단체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 용인시 보훈단체장님, 88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김장훈 지청장은 항상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해서 매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88컨트리클럽에 보훈가족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88컨트리클럽은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6.25참전유공자 80명에게는 상품권(각 5만원)을 준비해 직접 위문도 실시 하였다.
경기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국가가 옆에 항상 함께한다는‘든든한 보훈’을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