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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코드오브네이처, 재해로 파괴된 산림환경을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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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산불은 걷잡을 수 없이 생태계를 파괴한다. 다시 복구하는데도 큰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데, 코드오브네이처(대표 박재홍)는 자연재해와 인재로 손실된 산림 환경과 상태계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이끼 포자배양을 통한 산림 재난 복구키트’ 라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끼 포자배양을 통한 산림재난 복구 키트‘

 

식물의 씨앗과도 같은 이끼(선태식물)의 포자를 인공배양하여 건조 포자로 가공, 포집된 선태식물의  성장성분을 가속시킬 특화 양액과 혼합 후 휴면 상태로 보존하여 재난 발생시 소실 산림에 투입하여 소실된 산림에 살포한다. 

 

이후 보존돼 있던 포자체가 혼합되어있는 영양액을 이용해 이끼가 빠르게 성장하며 산림이 사라진 토양의 사막화를 중단시킨다. 이끼는 안개와 이슬을 포획하여 수분을 효과적으로 고정, 토양 습도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성공적으로 활착하게 된 이끼들은 토양 내 질소와 인을 고정하여 새롭게 자라는 수목의 뿌리 생장과 번식에 필수적인 매개체로 분화, 향후 산림 환경 복원을 가속시키는 기초가 되며, 정착한 이끼들은 분석하여 대기의 질과 토양 오염도, 산림 영양 상태와 환경 건강도 체크의 지표로 사용하는 등 재난의 복구부터 데이터 수집, 분석까지 가능케 한다.

 

’작은 키트 속 거대한 기술력‘ 

 

작은 크기의 복구키트는 그 속에 거대한 기술력을 담고 있다. 산림청 F-Startup된 코드오브네이처는 외부고문 및 연구개발인력 유치, 공동개발 등을 통해 개발능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계대 배양과 선태식물의 인공 배양, 포자채취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 식물체를 인공적으로 배양하는 양액에 대해 독자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작에 성공하는 등 다양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집체시켜 강력한 효과성 및 경쟁력을 확보 했다.

 

’환경과 사회에 대한 공헌‘

 

코드오브네이처 박재홍 대표는 “복구키트는 비용절감 및 시공의 편리성으로 인해 국내 훼손지 뿐만 아니라 해외 훼손지 등 피해를 입은 환경이라면 어디든 복원을 촉진시킬 수 있다” 며 “난개발이나 인재로 인해 척박해지고 불량해진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면 환경문제나 도시 환경문제 해결 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 전했다.

 

특히 “사회적으로도 복구비용의 절감 및 산림복구 산업 진입장벽 완화, 살포기술의 다양화 등 산림복구 시장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며 국제적 고부가가치 산림복구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 

 

’L-CAMP BUSAN 3기, B.cube 7기 입주기업 선정‘

 

코드오브네이처는 그간 산림분야 F-Startup 대상 수상, 소셜벤처 경연대회 고용노동부 장관상, 부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부산광역시 시장상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룩해 왔다. 올해도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L-CAMP BUSAN 3기 및 B.cube 7기에 선정되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박재홍 대표는 “환경분야에 대한 초기 스타트업으로써 네트워킹부터 엑셀러레이팅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B.cube 입주를 계기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앞으로 더욱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동남권을 대표하는 환경분야 스타트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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