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퇴근길날씨, 맑은데 일교차로 쌀쌀…내일출근길,서울포함 곳곳 짙은안개·낮최고 16도(내일날씨)

URL복사


서울 등 출근길 안개로 교통 주의
대기질 수도권, 충청, 전라 등 '나쁨'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9일에는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로 희뿌연 하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따뜻겠지만 일교차가 커 체온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오늘 퇴근길은 맑은 날씨가 유지되나 밤낮 기온차로 바람이 불어 쌀쌀할 수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9일)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올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남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오를 전망이다.

다만 아침기온은 0도 내외이며 경기북동부와 강원영서, 충청권 내륙, 전북동부, 경북북부 내륙에서는 영하권으로 춥다. 특히 일교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내일 출근길에는 경기남부와 충남권, 전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남권 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서도 1㎞ 미만의 안개가 낀다.


이날 아침 기온은-4~6도, 낮 기온은 10~16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1도, 대관령 -4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14도, 대관령 9도, 강릉 16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제주 14도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광주, 전북에서 '나쁨' 수준이다. 또 대구도 오전에 일시적으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국회, 경제 대정부 질문…확장 재정·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소비쿠폰 '부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7일)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정부의 경제 정책 기조 등을 놓고 여야 격돌이 예상된다. 국회는 이날 이재명 정부 첫 정기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을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권칠승·정태호·이언주·주철현·허성무·김영환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민주당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이재명 정부 정책 성과를 조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당시 세수 결손 사태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이번 대정부 질문을 사실상 '청문회' 성격으로 규정하고 정부 정책을 송곳 검증할 계획이다. 4선인 김상훈·이헌승·조은희·조승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와 상법 개정안·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등의 문제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대정부질문에 참여한다. 정부 측에서는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등이 출석한다. 여야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놓고도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여권은 "밭에 씨를 뿌려야 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