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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 '고고챌린지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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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말라야 할 가치를 거부하고 해야할 가치를 선택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환경공단은 5일, 플라스틱 사용 및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 SNS 릴레이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 에서 따온 말로 지난 1월 4일 환경부 조명래 前 장관이 시작한 이래 여러 기관과 인사들이 참여하여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정상용 이사장은 대구시의회 홍인표 경제환경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회의시 플라스틱 생수병 사용하지 않고!, 개인용 텀블러 사용으로 환경은 지키고!”라는 실천문구와 함께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또한, 다음 실천주자로는 고광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장, 정진영 영남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최인종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협의회장 등 3명을 지명했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일상 생활속에서 탈 플라스틱 운동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써 책임과 노력을 다 하겠으며, 지속적 환경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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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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