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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내달 2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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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장기 휴관했었던 생태공원사업소 시설을 오는 3월 2일부터 재개관한다.

 

생태공원사업소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휴관한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양 전환하게 됨에 따라 펜션, 캠핑장, 반딧불이 천문대, 별생태체험관 등 일부 시설을 재개관한다.

 

단,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및 진전 여부에 따라 시설 개방 변동 가능성이 있으며,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천문대 천체투영실은 운영을 일부 제한할 수도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실시, 출입자명부 작성을 해야 시설 관람 및 이용이 가능하며, 관람객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코로나19 감염증상 발견 시 이용중단 및 귀가조치 등 이용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태공원사업소의 재개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생태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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