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안동시, 2021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안동시는 노후경유차 및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차량 중에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노후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저감장치 부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청 전 본인 소유 차량이 저감장치 부착가능여부를 확인을 한 후,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차량등록증을 지참하여 방문 신청하면 된다.

 

피엠녹스(PM-NOX) 동시저감장치나 건설기계엔진교체를 희망하는 시민은 안동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해야 한다.

 

장치 부착시 환경개선부담금이 3년간 면제가 되며, 장치 의무사용 기간은 2년으로 의무사용기간 내 임의 탈거 시에는 장치 및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며, 의무사용 기간이 경과한 차량도 저감장치 제거 시 반납을 해야한다. 이러한 경우, 차후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이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