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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구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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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금융회사가 늘어나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DGB금융그룹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구축으로 스마트한 근무환경 조성 및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업무환경에 대응한 보안이 강화된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금융회사가 급격하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은 VDI와 씬 클라이언트 기반에 내부업무망을 활용해 노후화된 PC를 대체함으로써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보안 측면에서도 자료 유출 방지 등 IT보안이 강화되어 전국 사내 어디서나 내 PC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진정한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 환경을 조성했다.

 

DGB금융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스마트 오피스 시스템을 바탕으로 유연좌석제 등을 실시, 개방적인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생산성 증대 및 직원만족도를 증대 할 계획이다.

 

김태오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맞춰 DGB금융그룹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하여 IT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자유롭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바탕으로 업무 향상과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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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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