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최영조 경산시장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

URL복사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속 탈플라스틱을 실천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이 지난 1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최영조 경산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민 모두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온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을 사용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 김대권 대구수성구청장, 이승율 청도군수, 권영세 안동시장을 지목하고 “탈플라스틱 전환에 전국민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