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25 (금)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써스데이 아일랜드X공효진 2021 SS 캠페인 화보 ‘꽃보다 공블리’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엔코 (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1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런칭 20주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2021년은 브랜드의 또 다른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해로 작년 첫 만남부터 이슈를 불러일으킨 뮤즈 ‘공효진’과의 두번째 협업을 진행하여 선보인다. 작년, 이보다 더 어울릴 수 없다는 폭발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 공효진과의 만남은 T.I와 함께 올해 더 리얼한 일상, 라이프, 취향을 엿볼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컨텐츠 시리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1년 봄캠페인은 그 첫 에피소드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슬기로운 집콕생활, <Welcoming Home>이라는 테마로 T.I만의 유니크하고 레트로한 무드가 가득한 취향, 공간에서 뮤즈 공효진이 보여주는 매력있고 위트있는 일상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번 화보 속 공효진의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시켜준 아이템은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의 2021SS시즌 제품들로 감각적이면서 내추럴한 무드를 선사한다. 공효진은 T.I특유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 블라우스부터 손뜨개 느낌의 크로쉐 니트 등의 로맨틱한 레이어링 스타일은 물론, 로브형 원피스와 데님 등의 특유의 자유롭고 스타일리쉬한 스타일링을 소화해내며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였다.

 

 

매력적인 화보컷들과 함께 위트있는 영상 컨텐츠를 이어 선보일 예정이며, 더불어 본인의 스타일팁을 전수할 비장의 <스타일 챌린지>컨텐츠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팬들과 T.I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소통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공효진이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의 출시, 온라인 컨텐츠들과 함께, 2021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행운과 응원의 의미를 담아 2/13부터 오프라인 매장에도 100% 당첨 행운의 이벤트인 ‘LUCKY 2021’ 프로모션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스토리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공효진이 함께한 2021SS 광고 캠페인 속 아이템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국악 시리즈 ‘화음 華音’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은 화성시의 역사와 정서를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공연 시리즈 ‘화음(華音)’을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화음(華音)’은 단순한 음악적 조화를 넘어 화성이라는 지역의 삶과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내는 공동체적 울림을 의미한다. 이 공연은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기쁨, 슬픔, 사랑 등 다양한 감정을 전통 국악의 언어로 풀어낸 창작 무대로,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의 고유한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기획이다. 김현섭 예술감독은 “화성시 예술단 국악단이 창의적 기획과 깊이 있는 작품을 통해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지역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화음(華音)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 ‘화성을 노래하다’는 8월 14일(목) 오후 7시 화성아트홀에서 열린다. 정가, 판소리, 민요 등 전통 성악 중심의 무대로, 화성의 역사와 자연,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 팔탄 농요 등 지역 문화유산을 담아낸다. 신예 작곡가 강현승, 김다원, 김성진, 박한규, 송정, 최지운, 홍수미 등이 참여해 젊고 신선한 감각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지난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던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지난 14일 전격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17개월 만에 의정 갈등이 마침표를 찍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복귀자들에 대한 학사일정조정, 병역특례, 전공의 시험 추가 응시기회 부여 등 특혜 시비를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하면 의정갈등의 불씨는 계속 남아있게 된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1년5개월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는 의정 갈등의 해법은 의대생, 전공의들이 무조건 국민과 환자들에게 의정 갈등으로 인한 진료 공백 사태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그 다음 복귀 조건을 제시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다. 지난해 2월부터 발생한 의정 갈등은 정부가 고령화 시대 의료 수요 증가와 지역·필수의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지역의료 강화, 필수 의료 수가 인상 등을 묶어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강행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인력 배치’의 불균형 문제이며, 의료개혁이 충분한 협의 없이 졸속으로 추진되었다고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의료계는 의사 수 증가가 오히려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