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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온홀딩스, 성신여대 손잡고 '차세대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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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타키온홀딩스(대표 강덕호)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성신여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타키온홀딩스의 첫번째 서비스인 차세대 뷰티 플랫폼 ‘티커(Ticker)’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진행된 계약이다.

 

이후 타키온홀딩스는 ‘4차산업기술 기반의 차세대 뷰티ㆍ커머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으로 성신여대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뷰티 산업과 AR기술이 접목된 실무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도니다.

 

타키온홀딩스 강덕호 대표는 “타키온홀딩스는 차세대 뷰티 플랫폼과 자체 화장품 제품 제작 및 브랜드 런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로 언택트 시대의 AR뷰티 플랫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키온홀딩스는 2018년 설립된 국내 최초 4차산업 기술 특화 지주회사로, 4차 산업 기술 및 보유하고 있는 특허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실시하며 계열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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