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오드리앤영(audrey&young), 신제품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 출시

URL복사

 

소프트 멜팅 셔벗 텍스처의 클린 비건 포뮬라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데일리 뷰티 브랜드 ‘오드리앤영(audrey&young)’에서 블랙헤드와 각질, 진한 메이크업까지 딥하게 클렌징 해 줄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을 7일(목) 출시한다.

 

지난 4일(월) 종료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목표액의 2857%로 초과 달성해 앵콜 펀딩을 확정시킨 ‘시카 바이옴 세럼’에 이어 오드리앤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미세먼지, 피지와 뒤섞인 메이크업 등으로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요즘을 위해 고안됐다.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은 말끔한 모공 및 블랙헤드 클렌징과 더불어 핵심 성분인 ‘시카 바이옴’을 함유해 클렌징 단계부터 시작되는 피부의 진정과 밸런스 조절, 피부 장벽의 강화를 돕는다. 밤 타입의 소프트 멜팅 셔벗 텍스처로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 각질과 잔여 노폐물은 물론 마스카라, 립스틱 등 진한 메이크업까지 남김없이 딥 하게 클렌징 해준다. ‘시카 바이옴 세럼’의 전성분은 EWG 그린 등급, 인공색소, 인공 향료와 화해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아 페타(PETA)인증을 획득한 비건 제품으로, 함께 내장된 전용 스패출러를 사용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장벽 관리를 위한 클렌징 솔루션 오드리앤영의 신제품 ‘시카 바이옴 클렌징 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월)까지 50%할인된 가격과 무료배송 혜택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